이티에쓰

히든위키 코리아

Educational Testing Service

미국 ETS (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전 세계에서 대박을 치는 미국 대학/대학원 입학용 시험 및 영어 시험을 제작 및 관리하는 회사이다. --아울러 미국의 인문/사회계열 졸업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회사--. 본부는 미국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가 있는 그 도시이다.] 비영리라고 하지만, 이 회사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하나만 쳐 봐도 전혀 그런 것 같지 않다.~~be영리~~ 일단 시험비용이 무지막지하게 비싼 데다가 시험 취소/변경/재채점/성적 리포팅 등과 관련하여 돈을 엄청나게 받아먹는다. ~~로열티나 다름없다~~ 그리고 성적 통지도 아주 느긋하다. 성적표가 비행기로 오지않고 배로 온다. 서너 달 기다려야 한다.

일단 대한민국에서 취업하려면 봐야 되는 시험미국 유학 가려면 꼭 봐야 하는 것 등 수많은 영어 시험을 만들고, 채점하고, 운영하며, 관리한다. 영어 시험만 만드는 게 아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다른 시험들도 정말 유명한 것들이며, 주로 미국의 고등교육(대학) 시스템과 관련되어 있다.

게다가 이 시험들은 모두 전 세계 독점이나 다름없다. TOEIC이나 TOEFL대한민국 내에서는 텦스 (TEPS, 텝스), 세계적으로는 영연방권 국가를 위한 아이엘츠 (IELTS)가 대체재로 있지만 ETS 시험에 비하면 범용성이 너무 떨어진다. AP아이비 (IB)가 있긴 하나, IB 시스템이 너무 번거롭고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AP를 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SAT의 대체재인 에이씨티 (ACT, 에이시티) 역시 SAT에 비하면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고, GRE는 아예 대체재조차 없다. --게다가 난이도도 더럽게 높다...-- 이러니 돈을 갈퀴로 쓸어담을 수밖에 없다.

ETS가 공인영어시험을 독점하고 돈을 쓸어담자 ~~배알이 꼴린~~ 서울대학교가 1999년 토익 대체시험 TEPS를 만들었고,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교육과정평가원까지 나서서 2011년 토플 대체시험[* 장기적으로 보면 수능영어 역시 NEAT로 대체할 계획이 있었다.] 니잍 (NEAT, , 니트, 엔이에이티)를 만들었다. NEAT는 도입되자마자 엄청난 물량의 교재를 찍어내고 대부분의 사설 학원에서도 NEAT 교육에 앞장서는 등 전국 영어교육에서 NEAT 열풍을 불러왔으나 정작 처음으로 치뤄진 시험에서 대규모 전산 오류가 발생했고 전산 오류 덕에 답을 제대로 입력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그에 따른 재시험을 응시할 때도 똑같은 문제로 재시험을 응시하게 하여 공정성에 치명타를 가하는 사태가 터지는 등 영어교육계의 완벽한 흑역사가 되어버렸고 결국 2015년에 폐지되어 버렸다. 텝스는 저렴한 응시료를 들고 나왔지만 토익과 달리 여러번 쳐도 점수가 너무나 정직하게 나오는 관계로 인기가 없고, 니트는 대한민국에서는 몰라도 미국에서는 절대 인정할 리가 없기 때문에 ETS의 아성을 절대 넘을 수 없을 듯.[* 게다가 텝스의 전례를 보면 NEAT 또한 일단 영어 시험은 영어 시험이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국인들이 출제하고 관리하는 시험이다 보니 공신력 측면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

ETS와 대한민국의 관계는 그야말로 애증의 관계. TOEIC은 심지어 전 세계 최대의 시장이 대한민국이며, TOEFL 또한 미국에서 공부하려는 한국인들이 워낙 많은 관계로 전세계 top 5 소비 국가 안에 들어간다. 유학 지망생이 이렇게 많으니 SATGRE 수요도 엄청나다. ETS가 아예 별도 법인을 세워 운영하고 있는 중국을 제외하면 동아시아 내 최대의 고객인 셈이다. 실제로도 돈을 정말 많이 갖다 바친다. 취직 안 할 거라도 TOEIC은 기본으로 받으니....

그러나 이렇게 수요가 많다 보니 온갖 치팅과 불법이 난무하였으며, 이를 뿌리 뽑으려는 ETS와 도망다니는 유학생용 영어학원(…)끼리의 싸움이 아직까지도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SAT는 시차 문제를 이용한 치팅부터 아예 시험장에 들어와서 문제를 찢어오거나 외워놓았다가 토해놓는 식의 문제 유출이 난무하는 대표적인 시험이며, TOEIC 역시 서울 시내 주요 어학원에서 초소형 카메라/녹음기를 이용한 문제 유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GRE는 후기[* 미국 웹에선 아예 Hoogi라는 말로 일반명사화 되었다. Chaebol, Chebon, Juche와 비슷한 맥락.]라는 이름으로 기출 문제를 수험생들끼리 공유하는 문화가 존재해 왔다.

이러다 보니 결국 게으른 독점기업 ETS도 어쩔 수 없이 시험의 변화를 자주 꾀하게 되어(…) 특히 TOEFL iBT와 Revised GRE가 만들어지는 데 대한민국(+ 중국)이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다. 아무튼 이래저래 ETS에게 대한민국은 복잡한 감정을 주는 국가다. --돈줄은 돈줄이긴 한데 약아빠진 돈줄(...)--

여기도 공식 입문서, 종합서, 실전서 형식으로 토익 교재를 출간하고 있다. 토익을 출제하는 곳에서 직접 기출문제 데이터를 제공하여 YBM에서 독점 발간하는 교재이니 가장 토익에 가까운 유형의 문제들이 많지만 다른 출판사의 문제에 익숙한 토익커들은 난이도가 너무 평이하다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보통 LC는 토익과 같은 성우진을 쓰는 ETS 공식 교재(YBM에서 출간)를 추천하는데, 토익을 치기 전의 리스닝 워밍업 용도로 괜찮은 편이다. 다만 800-900점대의 고득점을 노린다면 해커스 1000제가 더 추천된다는 얘기가 있다. 다만, ETS 공식 교재가 평이하다고 해서 아예 쉽고 수준이 낮다는 뜻은 아니다. 전국의 수많은 토익 학원들이 ETS 입문서와 종합서로 가르치는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ETS 공식 교재(정기시험 기출문제집[* 별명: 흰둥이. 2016년 하반기 정기시험 기출 모음집이기 때문에 실제 토익과 난이도가 가장 비슷하다.], 공식문제집[* 별명: 민트보라]) 가지고도 950점 이상의 초고득점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다 사람하기 나름.

Expiration Term of Service

전역일자를 일컫는 영어 단어. 미군에서 쓰이는 용어다 보니 카투사들도 많이 쓰는 단어다.

Euro Truck Simulator

체코의 SCS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하드트럭 시리즈 중 유럽을 무대로 한 작품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참고.

Edmonton Transit System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7px-Edmonton Transit System logo.svg.png 에드먼턴 교통 시스템. 캐나다 앨버타 주의 주도 에드먼턴을 오가는 시내버스와 경전철을 관리하는 시영 업체이다. 기본 이용 요금은 노선에 무관하게 3.2 달러이고, 별도의 일일 패스와 티켓 세트를 구매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에드먼턴 경전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