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히든위키 코리아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한 인식

意識, consciousness

[youtube(H6u0VBqNBQ8)]

쿠르츠게작트의 영상.


  • ‘의식’은 뇌속 어디에 있는가? -신경망의 관점에서 보면

송민령 2017. 07. 25

[15] 뇌가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생겨난 특징들 ② [ ①편 읽기 ]

‘뇌는 네트워크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한 말인데도 막상 이 말의 의미는 분명하지 않다.

뇌가 네트워크이면 어떤 특징들을 갖기에, 네트워크 네트워크 하는 걸까?

지난 번 글에 이어, 이번에는 네트워크라는 관점에서 ‘의식’에 대해 생각해보자.

http://scienceon.hani.co.kr/535532


개요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하는 작용. 에서, 정확하게 말하면 대뇌겉질에서 만들어진다. 의식에는 깊음과 얕음이 있으며, 또 그 영역이 있다.

정의

모든 정신활동의 기초가 되는 중추신경계의 기능. 타인은 경험할 수 없지만, 체험자 자신은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느끼고 있는 경험을 말하며, 사람은 누구나 깨어 있을 때 무엇가를 향상 느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이것을 총칭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의식은 현실에 있어서 인간 개개인이 직접 경험하는 심리적 현상의 전체를 말한다. 19세기의 심리학은 자기 자신의 의식을 관찰하고 그것을 심리적 요소로 분석하는 내적 관찰을 주요한 방법으로 삼았다.[* 파인만 전기에 나오는 그 체험과제다.] 이에 대해서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생활은 의식뿐만 아니라 무의식의 동기에 의해서 영위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인간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강아지나 고양이도 의식을 가지고 있다.

관련학문

내적관찰 연구방법론 기반: 심리학

생물학적 연구방법론 기반: 생물심리학 혹은 신경심리학

주장

양자역학과의 연관성

최근에는 양자역학이 의식에 관련되어있지 않을까 하고 이쪽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사실 이 분야가 주목되는 건 신경과학의 관점으로는 결국 뇌는 거시적 세계의 물리 법칙처럼 불확정성이 없는, 컴퓨터처럼 작용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이 가진 통념에서는 인간의 사고는 그런 식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감은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이쪽에 대한 지지는 필연적으로 강인공지능의 가능성에 대한 회의를 내포하게 된다. 단, 뇌활동과 관련하여 불확정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유의지와 관련된 주제에 긍정적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주류 과학계의 반응은 싸늘한 편이지만 어쨌든 과학지에 논문이 나오고 연구하고 있는 부분. 아직 가설이지만 어쨌든 사이비들이 돈 뜯어먹자고 만든 유사과학은 아닌 듯하다. 이쪽을 지지하는 과학자로 가장 유명한 이는 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저 펜로즈. 뇌과학을 연구한 생물학자의사가 아니다! 의식이 양자역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고실험으로는 위그너의 친구가 있다. 이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펜로즈의 황제의 새 마음, 마음의 그림자 그리고 우주 양자 마음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셋 모두 국내에 번역된 책들이라 대형 도서관 등에서 구해보기 쉽다, 단, 최소 학부 물리학 기초지식 정도는 있어야 이해가 가능한 책들이니 주의. 관련된 현재 정설 및 주류 입장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자. [[1]]

관련 사이비들

물론 사이비들도 상당히 많이 얽혀 있다. 이쪽의 경우 대부분 양자역학에서 '결풀림', '결얽힘' 등의 개념보다는 '측정'이나 '관찰자'같은 모호하고 오해하기 쉬운 개념을 언급하기를 보다 선호하며, 이들 개념의 모호성을 확장시켜서 이것이 인간 활동의 한 부분인 것처럼 주장하며 마치 바라는 대로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는 식의 주장을 전개한다. 디팩 초프라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 하나. 뇌 관련 대중과학서에서도 심심하면 나오는 주제이기도 하다. 데일리 코스의 기고문


모든 물질에 의식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물질에 의식이 있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일부 이상한 사람들의 헛소리가 아니라 심리철학자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의식 문제를 2가지로 분류한 데이비드 차머스도[* Chalmers, D. J. (1995). Facing up to the problem of consciousness. Journal of consciousness studies, 2(3), 200-219] 의식이 물질의 근본적인 속성이며, 따라서 물질과 에너지가 배열된 곳에는 언제나 의식이 존재한다고 주장한 적 있다. 비슷하게 해머로프[* Hameroff, S. (2001). Consciousness, the brain, and spacetime geometry. Annals of the New York Academy of Sciences, 929(1), 74-104.]도 모든 물질에 의식이 존재하며, 바위와 같은 무생물의 집합체에는 의식이 없을지라도 바위를 구성하는 개개의 원자에는 원시 의식이 있다고 주장했다.

기타

파일:RobertFuddBewusstsein17Jh.png
17세기의 의식의 표현.

의식(意識, consciousness)은 넓은 뜻으로는 대상에 관한 '경험'과 같다. 경험 내용과 경험 작용의 주체(主體) 쌍방을 나타낸다.

고도로 조직된 물질(대뇌피질)의 작용으로, 제2차 신호계(信號系, 언어)에서의 외적 세계의 반영이다. 관념론에서 의식은 물질에서 분리되어 독립하며, 물질의 존재를 부정하든가 또는 의식이 낳은 것이 물질이라고 주장하게 되며, 의식의 존엄(가치 문제)이라는 면에서 의식이 물질보다 근원적(존재 문제)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의식(意識)이란 일반적으로 대상에 관해서의 의식이며, 정신작용을 '나'의 작용이라고 자각하는 의식을 자의식(自意識)이라고 한다.

같이 보기

틀: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틀:전거 통제 틀:토막글